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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덜컥 붙었다?” 박해준 리즈 미모에 ‘보검 닮은꼴 아들’까지 화제!

by 1004 JACK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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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굴이면 연극영화과 가야지”…
배우 박해준, 그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 단순했지만,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걸 설명할 수 있었다.


🎬 한예종 ‘덜컥’ 붙은 박해준, 이모의 직감은 정확했다

4월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박해준이 출연했다.

그는 이날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딱히 꿈이 없었다.
이모가 내 얼굴 보고 연극영화과를 권했고,
덜컥 한예종에 붙었다”
고 고백했다.

대부분 수년의 준비와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그런데 ‘덜컥’ 붙었다고 표현한 박해준의 말에 시청자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 리즈 시절 사진 공개…“이모 말이 다 했다”

방송에서는 박해준의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날렵한 턱선, 지금보다 더 날이 선 분위기에
유재석도 “아, 이 얼굴이면 이모님이 왜 그랬는지 알겠다”고 감탄했다.

그야말로 배우 얼굴이었던 그의 리즈 시절.
사진 하나에 “이모님, 안목 미쳤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 아들 공개에 또 한 번 놀란 유퀴즈 출연진

이번 방송에서 박해준은 두 아들과 함께 촬영장에 등장했다.
특히 13살 장남 ‘재희 군’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재희 군을 보자마자

“보검 씨 아역 느낌인데?”
“느낌이 이어진다”
며 박보검 닮은꼴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실제로 맑은 눈매와 정갈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재희 군의 모습은
SNS를 통해 확산되며 ‘제2의 보검’으로 떠올랐다.


💑 한예종 후배와 7년 열애 끝 결혼

박해준은 현재 아내 오유진과 지난 2011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극단 활동 중 만나 7년간 연애,
그리고 결혼 후에도 함께 작품과 육아를 병행하며 탄탄한 가족을 이뤘다.


🔍 전문가의 시선: ‘스타 얼굴’은 타고난다?

이번 방송을 통해 드러난 건 단순한 스타의 과거 회상이 아니다.
박해준처럼 연기를 시작한 계기가 단순하더라도,
그 얼굴과 분위기, 그리고 재능이 어우러질 때
‘배우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또한 2세의 비주얼이 주목받는 현상은
팬덤과 콘텐츠 소비가 비주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읽힌다.


✍️ 마무리

한예종도 덜컥, 연기도 덜컥?
그저 운이었다기보단, 타고난 외모와 감각이 뒷받침된 결과였다.
그리고 지금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중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그의 시작이 결코 ‘우연’만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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