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공자’는 2023년 6월 21일 개봉된 박훈정 감독의 액션작품이다. 출연진은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주연, 허준석, 정라엘 조연, 관람평 정보로 실관람객 평점 7.84, 네티즌 평점 8.59, 누적관객수 68만명, 118분 분량의 영화다. 관라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귀공자’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난 단 한번도 타겟을 놓쳐 본 적이 없거든”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되는데, 그의 결말은?
[사진출처=네이버영화]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재밌다는 평도 별로라는 평도 있었는데 나는 재밌다에 한표. 특히 중반부부터 김선호, 김강우의 연기와 추격씬, 액션씬에 많이 집중할 수 있었다. 특히 김선호는 깔끔하게 귀공자 캐릭터를 잘 소화함”이라는 리뷰를 남겼다.
다른 관람객은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잘 만들어서 정신없이 보고 나왔어요. 김선호의 연기도 좋았지만 김강우의 연기가 저는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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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배우 김선호는 1986년 5월 8일(나이 37세)에 태어났고,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해쓰며,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2 <김과장>이다. 수상경력으로 2023년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귀공자),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등이 있다.
영화로는 <폭군>, <귀공자> 등이 있다. 방송으로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 <1박 2일 시즌4> <유령을 잡아라>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백일의 낭군님> <미치겠다, 너땜에!> 외 다수가 있다.
2월 10일(토) 22시 30분 SBS에서 2024년 설특선영화 <귀공자>가 방송되었다.